체온측정
항암치료 중 하루 2-3회 규칙적 체온 측정
정확한 체온 측정은 항암치료 중 발열을 조기에 발견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가 모니터링 방법입니다. 호중구(백혈구의 일종)가 감소한 상태에서의 발열은 응급 상황이 될 수 있어, 체온 변화를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온 측정 방법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측정 부위: 겨드랑이(액와), 구강, 고막(귀), 직장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고막 체온계는 빠르고 간편해 가정에서 많이 쓰이며, 올바른 귀 방향으로 넣어야 정확합니다.
- 측정 시간: 항암 치료 중에는 하루 2~3회(아침·저녁, 또는 증상이 생길 때마다) 규칙적으로 측정합니다.
- 측정 전 주의: 음식·음료 섭취 직후, 격렬한 운동 직후, 목욕 직후에는 체온이 부정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최소 30분 안정 후 측정하세요.
- 기록: 날짜·시간·수치를 기록해 두면 의료진 방문 시 큰 도움이 됩니다.
발열 기준과 대응:
- 38°C 이상: 항암치료 중 발열이면 즉시 담당 의료진 또는 병원 응급실에 연락합니다. 발열이 1~2시간 내 자연히 떨어지더라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 37.5°C 이상이 2회 연속(4시간 간격)이거나, 38.3°C를 한 번이라도 넘으면 즉각 연락이 권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의료진 지침 우선).
- 오한, 식은땀, 극심한 피로가 동반되는 경우도 발열에 준해 대응합니다.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를 임의로 복용하면 발열을 가리게 되어 위험한 상황을 놓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료진 지시에 따라 복용하세요.
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