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평가 및 진단
탈수·전해질 이상 징후 사정, 필요 시 대변·혈액·전해질 검사
설사는 항암치료 중 이리노테칸, 5-FU, 카페시타빈 등의 약제와 복부·골반 방사선치료 후에 흔히 발생하는 부작용입니다. 적절한 평가와 초기 대응이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설사 평가 시 다음 항목을 확인합니다.
- 시작 시점: 항암 투여 후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 대변 횟수와 양상: 하루 몇 번인지, 물 같은 변인지, 점액·혈액이 섞여 있는지
- 동반 증상: 발열(38°C 이상), 어지럼증, 심한 복통, 심한 허약감은 즉각 응급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탈수 징후: 소변이 진하고 양이 적어졌는지, 입이 마르는지, 피부 탄력이 줄었는지
- 약물·식이 이력: 항암제 외 항생제 복용 여부, 유제품·기름진 음식 등 유발 가능 식이 확인
중증도 분류(NCI-CTCAE 기준): 1등급(평소 대비 하루 4회 미만 증가)부터 4등급(생명 위협)까지 나누어, 등급에 따라 외래 경구약 처방부터 입원 정맥 수액 투여까지 처치가 달라집니다.
추가 검사: 원인이 명확하지 않거나 발열이 동반되면 대변 배양검사(감염균 확인), 혈액검사(전해질·신장기능), 복부 촬영을 시행합니다.
일상 관리로는 맑은 국물·이온음료로 수분을 보충하고, 기름지거나 고섬유질 음식은 잠시 피합니다. 지사제는 의료진 지시 없이 임의로 복용하지 마세요. 하루 6회 이상 설사하거나 혈변·발열이 동반되면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하세요.
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