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평가
지속시간·유형·유발요인·객혈·흡인 여부 확인
증상 평가는 치료 중·후 치료받는 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부작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암 진단을 받은 분에게 흔히 나타나는 기침, 호흡곤란, 통증, 피로, 소화기 증상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합니다.
기침 평가의 경우 다음 항목을 확인합니다.
- 지속 기간: 급성(3주 이내), 아급성(3~8주), 만성(8주 이상)
- 양상: 마른기침인지, 가래(투명·노란·녹색·혈성)가 동반되는지
- 유발·악화 요인: 특정 자세(누울 때 심해짐), 시간대, 흡연·연기·냄새 노출
- 동반 증상: 발열, 야간 발한, 체중 감소, 흉통, 쌕쌕거림(천명)
- 객혈(혈담, 피 섞인 기침): 소량이라도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료 이력 파악도 중요합니다. 현재 투여 중인 항암제(면역항암제는 면역 관련 폐렴 주의), 방사선 치료 부위(흉부 방사선은 폐렴 위험), 최근 감기·폐렴 병력, ACE억제제 등 기침 유발 약물 복용 여부를 모두 기록합니다.
평가 결과에 따라 흉부 X선이나 CT 촬영, 혈액검사(감염·염증 지표), 폐기능검사, 필요 시 기관지내시경을 추가로 진행합니다. 특히 면역항암제 치료 중 기침이 새로 생기거나 악화되면 면역 관련 폐렴(irAE)의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므로 지체 없이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