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피부관리
자외선 차단·보습·순한 세정제, 일반 여드름 치료제 금지
항암치료는 암세포뿐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피부 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다양한 피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피부 관리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를 중단 없이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발진 관리
EGFR 억제제나 일부 표적치료제를 복용할 때 여드름과 비슷한 피부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발진은 치료 약물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 없이 약을 중단하지 마세요. 일반 여드름 치료제는 사용하지 말고, 의료진이 처방하는 항생제 연고를 지시에 따라 사용하세요.
세정 방법
미지근한 물로 하루 1~2회 순한 무향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하세요. 알코올이 포함된 토너, 스크럽, 강한 세정제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므로 피하세요.
보습
세안 직후 무향 보습제(크림 또는 로션)를 피부가 마르기 전에 바르세요. 하루 2회 이상 보습을 유지하면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
항암치료 중 피부는 광과민성이 증가합니다. 외출 시 SPF 30 이상 자외선 차단제를 노출 부위에 꼼꼼히 바르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의류와 모자를 활용하세요.
피부 자극 최소화
면 소재의 헐렁한 옷을 입고, 꽉 끼는 옷이나 마찰이 심한 소재는 피하세요. 뜨거운 물 샤워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므로 미지근한 물로 짧게 샤워하세요.
주의 신호
발진이 심해지거나 넓게 퍼지거나, 통증·감염 증상(고름, 발열)이 동반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