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자가관리
머리 부드럽게 다루기, 두피 청결, 가발·두건·모자 착용 가능
항암치료(특히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독소루비신 등)로 인한 탈모는 치료 시작 후 2~4주 사이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험은 외모와 자아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탈모는 대부분 치료가 끝나면 서서히 다시 자라납니다.
두피 및 모발 관리
빗질은 넓은 이빨의 빗을 사용하고 세게 당기지 마세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시기에는 짧게 자르면 빠지는 느낌이 덜하고 관리가 쉬워집니다. 두피가 민감해져 있으므로 온화한 샴푸를 사용하고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세발하세요. 헤어 드라이어, 고데기, 파마·염색은 치료 기간 중 피하세요.
두피 보호
머리카락이 빠지면 두피가 직접 햇빛에 노출됩니다. 외출 시 모자나 두건을 착용하고,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두피에 바르세요. 겨울에는 보온을 위해 두건이나 모자를 쓰세요.
가발과 두건 활용
가발은 탈모 전에 미리 선택해 두면 본인 머리카락 색과 가장 유사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두건, 모자, 스카프도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대안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의료용 가발 비용 지원 제도가 있으니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세요.
심리적 지지
탈모로 인한 슬픔과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같은 경험을 가진 암 진단을 받은 분 지지 모임에 참여하거나 심리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료가 끝난 후 머리카락은 보통 수개월 내에 다시 자라기 시작합니다.
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