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리
적절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호흡곤란, 피로, 면역력 저하 등 암 진단을 받은 분의 다양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집 안의 환경을 조금만 바꿔도 훨씬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와 습도
적정 실내 온도는 18~22도(계절에 따라 조절),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환경은 호흡기 점막과 피부를 자극하므로 가습기를 활용하세요. 가습기는 정기적으로 세척해 세균 번식을 예방하세요. 너무 덥거나 습하면 호흡이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공기 질 관리
환기를 자주 하여 신선한 공기를 유지하세요. 담배 연기, 향수, 방향제, 페인트 등 자극적인 냄새는 호흡 증상과 오심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줄여 호흡을 편하게 도와줍니다. 꽃과 화분은 토양 내 세균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면역력이 저하된 기간에는 실내에 두지 마세요.
조명과 소음
너무 밝거나 어두운 조명은 두통과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환경이 기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 중에는 암막 커튼을 활용하고, 소음을 차단하세요.
안전한 생활 공간
낙상 예방을 위해 이동 통로에 물건을 두지 마세요. 욕실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고 손잡이(grab bar)를 설치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허리와 어깨 사이 높이에 두어 과도한 허리 굽힘과 높이 손을 뻗는 동작을 줄이세요.
심리적 환경
평온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는 심리적 안정에도 중요합니다. 치료받는 분이 선호하는 음악이나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