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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평가 및 진단

설사 평가 시 시작 시간, 대변 횟수와 양상을 확인하고, 발열, 어지러움, 복통, 허약감 등 탈수나

설사는 항암 치료 중 매우 흔한 부작용으로, 이리노테칸·5-FU·카페시타빈 같은 일부 항암제에서 특히 잘 나타납니다. 방사선 치료 중에도 복부·골반 부위가 조사될 경우 장 점막이 손상되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평가와 조기 대처가 탈수와 전해질 이상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의료진이 설사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시작 시점과 횟수입니다. 항암제 투여 후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하루 몇 회 정도인지, 치료 전 기준보다 몇 회 이상 증가했는지를 NCI CTCAE 기준으로 1~4등급으로 분류합니다(하루 4회 미만 증가: 1등급, 7회 이상 또는 입원 필요: 3등급 이상).

동반 증상 평가도 중요합니다. 발열(38°C 이상), 어지러움, 심한 복통, 혈변, 극심한 허약감이 나타나면 단순 설사가 아닌 감염성 장염이나 출혈, 심각한 탈수일 가능성이 있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원인이 불분명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대변 배양 검사(감염 여부 확인), 혈액 검사(염증 수치·전해질 이상), 복부 엑스레이나 CT를 추가로 시행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 관리는 소량의 수분(이온 음료, 끓인 물 등)을 자주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지방·유제품을 피하는 것입니다. 의료진 처방 없이 지사제(로페라마이드 등)를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감염성 설사 때 독소 배출을 막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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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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