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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경험자 음주·흡연 관리

흡연·음주는 이차암 및 재발 위험 증가의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 요인

흡연과 음주는 암 재발과 이차암 위험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 위험 요인입니다. 암 치료를 마쳤다면 지금 당장 금연과 금주(또는 절주)를 실천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흡연은 암 치료 효과를 직접 방해합니다.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도 계속 흡연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합병증이 늘어나며 생존율도 낮아집니다. 폐암, 방광암, 두경부암 등 흡연 관련 암은 물론, 흡연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부위에 이차암이 차례로 발생할 위험도 높습니다. 폐암 경험자가 흡연을 계속하면 반대쪽 폐에 새로운 폐암이 생길 위험이 큰 것이 그 예입니다.

금연이 의지만으로 어렵다는 것을 아십시오. 흡연은 니코틴 의존성이라는 신체적 문제이므로 전문적인 금연 치료를 받으면 성공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니코틴 대체 요법(패치, 껌, 흡입제)이나 금연 보조약(바레니클린, 부프로피온)을 담당 의사와 상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가 금연 지원 서비스(전화 1544-9030)를 활용하면 무료 상담과 금연 보조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주도 여러 암의 재발 및 이차암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구강암, 인두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경험자에게 음주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완전한 금주가 어렵다면 음주량을 최대한 줄이고, 목표를 세워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음주 충동이 강해 절주가 어렵다면 의료진이나 정신건강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금연과 금주는 재발 위험 감소와 함께 심혈관 건강 개선, 면역 기능 향상, 피로감 감소 등 전반적인 건강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꾸준히 시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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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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