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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평가 도구 - 디스트레스 온도계

0-10점 척도, 4점 이상이면 전문가 상담 필요

디스트레스 온도계(Distress Thermometer)는 암 진단을 받은 분이 경험하는 심리적 고통, 즉 '디스트레스'를 빠르고 간단하게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온도계 모양의 그림에서 0점(전혀 고통 없음)부터 10점(극심한 고통)까지 본인이 느끼는 전반적인 힘듦의 정도를 선택합니다.

디스트레스는 단순한 불안이나 우울을 넘어, 암 치료 전반에서 경험하는 모든 정서적·사회적·신체적 고통을 포함합니다. 가족 걱정, 경제적 부담, 신체 증상, 정서적 불안감 등이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점수 해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0~3점: 경한 수준 — 자기 관리와 일상적 대처로 충분

· 4~6점: 중등도 수준 — 전문가 상담이 권장됩니다

· 7~10점: 심한 수준 — 즉각적인 전문가 지원이 필요합니다

4점 이상이라면 담당 의료진이나 사회복지사,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디스트레스를 표현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잘 돌보는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이 도구는 병원 진료 전 또는 정기 방문 때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수가 높게 나왔다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그냥 암이니까 힘든 거지'라고 혼자 참지 마세요.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만약 극심한 절망감이나 삶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언제든지 전화하거나,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로 도움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디스트레스심리평가온도계암 진단을 받은 분정신건강
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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