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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고위험 시기와 상황

진단 1년 이내·신체상 변형·진행성 암 등에서 위험 높음

암 진단을 받은 분라면 누구든 우울증이 생길 수 있지만, 특정 시기와 상황에서는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이를 미리 알아두면 자신의 상태를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피고, 필요할 때 더 빨리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위험이 높아지는 대표적인 시기와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 진단 후 1년 이내, 특히 진단 직후는 심리적 충격이 가장 큰 시기입니다. 이때 우울감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체상(body image) 변형이 생겼을 때 — 유방 절제, 장루 형성, 탈모, 체중 변화, 목소리 변화 등 외모나 신체 기능의 변화는 자아 정체감에 큰 타격을 주어 우울증 위험을 높입니다.

암이 진행성으로 판정되거나 더 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매우 취약한 시기입니다. 이때는 전문적인 완화의료팀과 심리 지원이 특히 중요합니다.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 있을 때, 통증과 우울은 서로 악화시키는 관계에 있습니다.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과거 우울증 병력이 있거나, 사회적 지지 체계가 취약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해당한다면, 스스로 더 주의 깊게 마음 상태를 살피고, 정기적으로 의료진이나 정신건강 전문가와 심리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우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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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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