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재활
운동은 암 진단을 받은 분의 회복과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수의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암관련피로를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면역 기능을 개선하고, 일부 암종에서는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적절한 강도의 운동이 권장되며, 완전한 안정보다 가벼운 신체 활동이 더 도움이 됩니다.
운동 재활은 치료받는 분 개인의 치료 종류, 현재 체력 상태, 합병증 여부에 따라 개인화된 계획이 필요합니다. 항암 치료 중인 경우에는 면역 기능이 저하된 시기에 주의해야 하며,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와 회복 상태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고, 가능하면 재활의학과 전문의나 운동치료사의 지도 아래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운동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은 주 3~5회, 1회 20~30분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근력 운동(가벼운 기구 운동, 탄력 밴드 운동 등)은 주 2~3회, 근육 피로가 느껴질 정도의 강도로 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강도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중 갑작스러운 통증, 극심한 호흡 곤란, 어지러움이 생기면 즉시 멈추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운동은 약처럼 규칙적으로, 하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