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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단

유방암 식생활

건강한 체중 유지와 균형 잡힌 식사가 재발 위험 감소에 가장 중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분의 식사는 치료 중 체력 유지와 치료 후 재발 예방 모두에서 중요합니다. 인터넷에는 유방암에 좋은 음식이나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으니,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콩 식품에 대해: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HR+) 유방암 진단을 받은 분에서 두부·두유·콩 등 식물성 에스트로겐(이소플라본)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연구에 따르면 식품으로 섭취하는 수준의 콩 식품(하루 1~2회)은 안전하며 재발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이소플라본 고용량 보충제는 피하세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세요.

건강 체중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과체중·비만은 유방암 재발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습니다. 치료 중에 살이 찌는 것은 흔한 현상(특히 호르몬 치료 중)이지만, 건강한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에 노력하세요.

권장 식사 패턴: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생선을 중심으로 한 식사가 재발 예방에 도움된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붉은 육류, 가공육, 알코올은 줄이세요. 특히 알코올은 유방암 위험과 명확히 연관되어 있으므로 치료 중·후 모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중 식사: 항암제·방사선 치료 부작용(오심, 구내염, 식욕부진)에 따른 식사 조절이 필요합니다. 소량씩 자주 먹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며(체중 1kg당 1.2g 이상), 수분을 하루 1.5~2L 유지하세요.

검증되지 않은 보충제나 민간요법(홍화씨, 특정 추출물 등)은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 후 복용하세요. 치료 단계별 구체적인 식이 계획은 담당 의료진 및 영양사와 함께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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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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