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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중 영양불량 및 악액질(Cachexia)

암 관련 사망의 20% 이상이 영양불량으로 인함

암 관련 사망의 20% 이상이 암 자체보다 영양불량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불량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치료 결과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불량이란: 암이나 치료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고, 몸에서 염증 반응이 활발해지면서 근육과 지방이 빠지고 체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체중이 줄었다기보다, 몸의 구성 성분(근육량, 체지방)과 기능이 모두 나빠지는 것입니다.

악액질(cachexia)이란: 암과 관련하여 근육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심각한 소모 증후군입니다. 지방이 있어도 근육이 빠질 수 있어 체중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피로·근력 약화·식욕부진이 함께 나타납니다. 전악액질(pre-cachexia) 단계에서 발견하면 더 적극적인 개입이 가능합니다.

근감소증(sarcopenia): 근육량이 줄어드는 상태로 항암치료 내성 감소, 합병증 위험 증가, 삶의 질 저하와 연관됩니다. 단백질 충분 섭취와 가능한 범위의 근력 운동이 예방에 도움됩니다.

경고 신호: 6개월 내 체중이 5% 이상 감소, 1개월 내 2% 이상 감소, 식사량이 평소의 50% 이하로 줄어든 경우, 심한 피로와 근력 약화가 함께 나타날 때는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관리 방법: 하루 단백질 목표를 체중 1kg당 1.2~1.5g으로 설정하고 매 끼니마다 단백질 식품을 포함하세요. 열량이 부족하면 몸은 단백질을 에너지로 써버리므로 열량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의료진이 권장하는 경구 영양 보충제를 추가로 활용하세요.

영양불량과 악액질은 일반적인 식사 방법만으로는 완전히 예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드시 담당 의료진 및 영양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개인화된 영양 지원 계획을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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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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