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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중식사

적절한 영양 섭취는 치료 내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

항암치료 중 적절한 영양 섭취는 치료 내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습니다. 오심·구역·구내염·식욕부진 등 다양한 부작용으로 식사가 어렵더라도,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략으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 원칙: 소량씩 자주(하루 5~6회), 고단백·고칼로리 식품 우선, 충분한 수분(하루 1.5~2L), 담당 의료진과 부작용 공유.

오심·구역이 심할 때: 뜨거운 음식 냄새를 피하고 차갑거나 상온의 음식을 선택하세요. 담백한 음식(크래커, 흰죽, 토스트, 바나나)부터 시작하세요. 식후 30분은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세요. 처방받은 항구토제를 식사 30분 전에 복용하세요.

구내염(입안 헐었을 때):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음식(미음, 요거트, 두부찜, 달걀찜, 아이스크림 소량)을 드세요. 뜨겁거나 맵거나 신 음식, 거칠고 딱딱한 식품은 피하세요. 식사 전후 미지근한 물이나 식염수(소금물)로 입을 헹구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빨대를 사용하면 아픈 부위 접촉이 줄어 먹기 편합니다.

식욕이 전혀 없을 때: 좋아하는 음식부터 소량씩 시도하세요. 먹고 싶다고 느끼는 순간을 놓치지 말고 바로 드세요. 먹기 힘들면 고칼로리 음료(의료용 영양보충음료, 두유, 우유)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2주 이상 체중이 계속 감소하면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리세요.

면역이 저하된 시기(백혈구 수치 낮을 때): 날생선, 날고기, 날달걀, 씻지 않은 생채소는 절대 피하세요. 모든 음식은 충분히 가열하고 위생적으로 취급하세요.

항암치료 중 식사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영양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면 개인 상황에 맞는 최적의 식이 전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편한 증상이 생기면 참지 말고 즉시 의료팀에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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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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