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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식단

위암 식생활

위 절제 후 소량씩 자주, 덤핑증후군 예방이 핵심

위암 수술 후에는 위의 크기가 줄거나 위 전체를 절제하기 때문에 식사 방법을 크게 바꿔야 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불편하지만, 원칙을 잘 지키면 대부분 서서히 적응할 수 있습니다.

소량씩 자주 드세요: 위의 용적이 줄었으므로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불편합니다. 하루 5~6회, 1회 식사량은 200mL(작은 공기 1개) 이내로 시작하세요. 천천히 꼭꼭 씹어 드세요(한 입에 20~30번). 씹는 것만으로도 소화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덤핑증후군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 중에 물·국물을 많이 마시지 마세요. 식사 30분 전이나 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달고 농도 높은 음식(과자, 사탕, 주스, 탄산음료)은 소장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복통·설사·식은땀·두근거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사 직후 20~30분은 눕지 말고 앉아 있거나 기댄 자세를 유지하세요.

후기 덤핑증후군(저혈당): 식후 1~2시간에 식은땀, 어지럼증, 손 떨림이 생기면 저혈당 가능성이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소량 섭취(크래커 2~3개, 사탕 1~2개)하고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장기 영양 결핍 예방: 철분(빈혈 예방), 비타민 B12(위 절제 후 흡수 불가 → 주사 보충 필요), 칼슘, 비타민 D 결핍이 흔합니다. 의료진 처방에 따라 장기적으로 보충제를 복용하세요.

피해야 할 음식: 맵고 짜고 탄 음식, 훈제·가공육(햄, 소시지, 베이컨), 알코올, 흡연. 위 점막이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자극적 음식은 철저히 피하세요.

면역 저하 시 날것(회, 육회, 생달걀)은 절대 피하세요. 치료 단계별 세부 식이 계획은 담당 의료진 및 영양사와 함께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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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건강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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